(시사미래신문)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지난 4월 28일 공도읍 대림공산내 안성맞춤 가족공원에서 “지역주민 나눔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주민 나눔마당” 행사는 매월 1회 넷째주 금요일에 개최되는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의 특색사업으로 기부받은 물품을 지역주민들에게 나눔으로써 기부와 나눔의 문화를 정착하여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자원 선순환으로 탄소중립 정책을 실천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이 폐현수막으로 직접 만든 가방을 지역주민들에게 나눔으로써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 선순환 실천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런 소중한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서 참으로 기쁘고 만족스럽다”며, 앞으로 ‘지역주민 나눔마당’ 행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조종기 공도읍장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번 행사가 잘 마무리 됐다”며, “앞으로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지역사회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공도읍 가
(시사미래신문) 안성시 공도읍 기관·사회단체는 지난 26일, 서안성체육센터 주변 승두천 산책로에서 ‘승두천 아름답게 꾸미기’를 위한 간담회 개최 및 꽃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승두천 아름답게 꾸미기’ 사업은 주민들과 함께 새롭고 아름다운 산책로를 만들어 가는 공도읍 특색사업으로, 2021년부터 작년까지 공도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했고, 올해는 단체가 모두 참여해 의미가 더 커졌다. 이번 간담회 및 꽃심기 행사에는 100여 명이 참여해 승두천 산책로 환경정화와 꾸미기 테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고, 공도읍행정복지센터에서 미리 조성한 430m 산책로 화단에 연산홍, 베고니아, 메리골드 꽃묘목 3700본을 심었다. 조종기 읍장은 “바쁘신 중에도 적극적으로 꽃심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단체와 주민, 직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승두천 산책로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꽃을 보며 힐링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남순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에 주민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좋았고, 앞으로 꽃 식재 뿐만 아니라 환경정화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책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소속 가족봉사단 19기가 지난 27일 안성 시내 환경 정화를 위해 플로깅을 진행했다. 플로깅((Plogging)은 스웨덴어의 플로카 업(Plocka upp·줍다)과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으로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을 말한다. 3월 발대식 이후 첫 활동으로 아파트 및 음식점이 밀집해 유동인구가 많은 석정동 일대 공영주차장 및 화단의 담배꽁초와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활동에 참여한 어린이들은“담배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길에 담배가 너무 많았어요.”,“쓰레기 줍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을래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올 한 해 일상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 보호 활동을 체험해봄으로써 가족 여러분이 친환경 습관을 들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족봉사단 19기는‘제로웨이스트(Zerowaste)’를 주제로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정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안성시 안성맞춤랜드에 위치한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은 지난 24일 대덕면 광덕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찾아가는 과학관’을 운영, 다문화가정 학생 30명 대상으로 천문강연과 싸이팝(Sci-pop) 과학전시체험 및 이동식 망원경을 통한 태양흑점 관측체험을 했다고 밝혔다. 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과학관’은 관내 과학문화시설과 과학관 접근이 어려운 소외·도서산간지역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기관을 찾아가 다양한 주제의 천문강의 및 천문공작체험, 과학전시체험(국립과천과학관 싸이팝Sci-pop 전시물 5종 대여), 이동식 망원경을 이용한 천체관측(낮에는 태양, 밤에는 별 관측)을 진행하여 안성시의 천문우주과학지식 보급과 과학의 대중화를 촉진하고자 한다. 찾아가는 과학관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안성맞춤천문과학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신청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4월 ~ 11월까지 진행된다.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은 2013년 오픈한 이래 경기남부 유일의 공공과학관으로 연간 평균 만 오천 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표 천문관이다. 특히 안성맞춤랜드 내에 위치해 천문과학관뿐만 아니라 맞춤랜드 내
(시사미래신문)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4월 26일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양육자 19명을 대상으로 1차 부모 교육을 진행했다. 안성시는 매년 아동 전문가를 초빙해 드림스타트 대상 양육자에게 연 2회 부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부모 교육에서는 TCI(기질 및 성격 검사)를 통해 양육자 스스로 기질을 파악하고 또한 내 아이의 기질 및 성격과 비교하여 이에 맞는 양육 태도를 점검하고 맞춤 코칭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부모 교육을 통해 드림스타트 대상 양육자가 올바른 양육 태도를 학습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양육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로 부모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만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4개 분야 ▲신체·건강▲정서·행동▲인지·언어▲부모·가족의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서울시가 청렴도 1위 탈환을 위해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았다. 김상한 서울시 행정1부시장 직무대리와 박상철 서울특별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이 직접 청렴 실천 서약서에 서명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뜻을 모았다. 서울시는 24일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다짐하는'반부패‧청렴 자율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약식에는 김상한 행정1부시장 직무대리와 박상철 서울특별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등 서울시 공무원들이 직접 서약서에 서명 후 비위행위가 기재되어 있는 풍선을 함께 터뜨리며 부패 척결을 다짐했다. 서약서에는 청렴한 조직을 운영하는데 필수적인 ▴청렴사회 구현을 위한 솔선수범 다짐 ▴이해충돌 방지 및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공익 우선 추구 ▴권한 남용, 금품‧향응 수수 등 부정행위 금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서울시 간부와 서울특별시공무원노동조합이 올바른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의지를 스스로 다짐하는 자리인 이번 서약식을 시작으로 서울시 전 구성원이 협력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1등급’ 탈환을 위한 노력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시사미래신문)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사)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안성협의회와 함께 자동차 무상점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11시부터 15시까지 안성맞춤랜드와 2024 나눔의 녹색장터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급워셔액 증정, 차량 공기압 점검, 일반점검 및 차량 진단서비스 등의 다양한 무상점검 항목을 구성해 진행했으며 안성시자원봉사센터의 대학생봉사단 드림런 4기 학생들이 점검항목 안내와 차량 통제 등에 지원을 나섰다. (사)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은 자동차정비사업자와 지정정비사업자의 발전과 설비의 개량, 기술향상 등을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산하 협의회로 경기도 내 안성협의회를 포함해 16개의 협의회 및 지회로 구성돼 있다. (사)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안성협의회 김종근 회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방법을 고민하다가 안성시자원봉사센터를 찾아가게 됐다.”라며 “우리가 기획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보람찬 하루였다.”고 전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사)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안성협의회의 뜻깊은 사회공
(시사미래신문)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복지분과는 지난 25일 한경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노인 인권 인식 강화’를 위한 분과회의를 개최했다. 노인복지분과에서는 2023년 11개 시설을 이용하는 200명의 노인에게‘안성시 노인 인권 인식 설문조사’를 통해 노인이 자신을 스스로 존중하고 돌볼 수 있는‘자기 보호 인식’이 부족한 것으로 결과를 도출했으며, 2024년에는 노인 인권 인식 강화를 위한 ‘노인 인권 맞춤형 교육자료’를 제작하여 하반기에는 관내 노인복지시설에 배부할 예정이다. 해당 교육자료에는 일상생활에서 실제 발생한 노인 인권침해 사례, 노인 학대 신고 절차 등을 포함하여, 관내 노인복지시설이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안성시 관내 노인의 안전한 돌봄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노인복지분과 김은주 분과장은 “존엄한 노후 생활 영위를 위해 노인 인권 문제에 대한 민감성을 키워 노인의 자기 결정권이 존중받는 살기 좋은 안성시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안성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장과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민자치협의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 역량강화 특강, 우수 주민자치센터 방문, 읍면동 주민자치 운영 상황 공유 등 주민자치리더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민자치 역량강화 특강에서는 ‘신뢰와 소통의 주민자치’라는 주제로 지역리더로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고 소통 및 커뮤니케이션 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를 실시했다. 또한, 서귀포시 주민자치센터 운영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서귀포시 안덕면’을 방문하여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시간을 갖고 안덕면 주민자치위원회의 특색사업인 자연·역사문화 탐방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최창호 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지역 공동체 리더로서 역량을 강화할 뿐만아니라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장들간 소통과 화합을 할 수 있던 시간이었다.”며 “안성시 주민자치협의회에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우리
(시사미래신문) 안성시와 국가보훈부 경기동부보훈지청은 공동으로 안성3.1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 이한영(李漢榮) 선생을 '2024년 5월 이달의 안성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 이한영 선생은 1885년 안성 서운면 출신으로 1919년 4월 1일 안성 읍내 장기리 시장에서 전개된 만세 시위에 참여했다. 당시 읍내 장기리는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상인들을 중심으로 철시투쟁과 인근 주민이 합세한 만세시위가 전개됐다. 약 3천 여명이 모인 시위대는 당시 장꾼들이 가장 붐비는 시간을 이용하여 독립만세운동을 외치며 시장과 거리를 행진했다. 선생은 미곡 점포가 밀집되어 있는 장소에서 상인 및 주민들과 함께 태극기를 들고 독립만세를 외치며 안성군청을 향하던 과정에서 일본 경찰에게 체포됐다. 동년 5월 8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에서 이른바 ‘보안법위반’으로 징역 5월을 받았으나 6월 21일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형 대신 태형 90대를 최종 선고 받았다. 정부는 고인의 독립운동 공적을 공인하여 2015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후손을 찾지 못해 미전수 독립유공자로 남아있다. 안성시와 국가보훈부는‘
(시사미래신문) 안성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2024년 4월 30일부터 2024년 5월 29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열람대상은 개별주택 16,591호와 공동주택 58,278호가 대상이다. 주택소유자나 법적 이해관계인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및 징수과와 각 읍·면·동사무소 민원실에서 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자는 관련 서식에 내용을 작성하여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직접 방문 또는 우편, 팩스로 제출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서가 접수되면 주택 특성 재조사 후 검증과정을 거쳐 개별적으로 처리결과를 통지할 계획이다.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가격은 국토교통부에서 조사 ․ 결정한 표준주택과 개별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정확하게 산정한 후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유지를 위하여 한국부동산원의 가격검증을 거쳐 안성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후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공동주택 가격은 한국부동산원에서 현장 확인 등을 통하여 가격을 조사했으며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 국토교통부에서 결정
(시사미래신문) 안성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지하수법에 따른 허가·신고 없이 개발·이용 중인 지하수 시설에 대한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방치된 관정, 시설 기준에 부적합한 지하수 및 인허가를 받지 않은 지하수의 사용으로 발생하는 지하수 오염·고갈 등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미등록 지하수 시설의 등록전환 등 체계적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시는 기간 내 신고한 미등록 지하수 시설 이용자에 한해 지하수 개발·이용에 따른 비용 부담 및 구비서류를 최소화해 신고 대상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자진신고 기간 내 신고할 경우 벌칙(3년 이하 징역·3000만원 이하 벌금)과 과태료(500만원 이하) 및 이행보증금(지하수 사용 후 원상복구 이행 담보 비용)을 전액 면제하고 수질검사서 제출도 생략한다. 자진신고 기간 이후 지하수법에 따라 신고·허가를 득하지 않고 지하수 시설을 개발·이용하는 자에게는 형사처벌·과태료 등 법령상 벌칙을 엄정하게 적용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안성시는 청춘이 행복한 문화도시를 위해 진행하는“안성시 청년예술인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예술인들을 4월 29일부터 5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청년예술인을 비롯한 지역예술인이 주체가 되어 바쁘고 지친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찾아가는 문화공연 또는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원사업을 통해 예술인에게는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 문화와 예술을 전파하는 등 활동 기회를, 시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늘리며 지속적으로 문화가 흐르는 안성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분야는 ▲음악 ▲국악 ▲연극 등 버스킹이 가능한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이며, 각종 공연이나 문화예술프로그램 등을 구성하여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격은 최소 3인 이상의 지역예술인으로 팀을 구성하면서 50% 이상이 청년예술인이어야 한다. 청년 예술인은 공고일 기준 안성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자이다. 신청은 보탬e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접수 가능하며, 4월 29일부터 5월 21일 18시까지 접수 가능하다. 대상자 선정은 신청접수 마감 후 1차 서류심사와
(시사미래신문) 안성시는 저소득층의 자립지원 및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희망저축계좌Ⅰ,II 신규가입자를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연중 3회(6월,8월10월) ,희망저축계좌II는 2회(5월,8월) 신청받는다. ‘희망저축계좌Ⅰ’의 가입대상은 근로소득이 있는 기초생활보장 생계․의료 수급가구로 가구 전체 총 근로․사업소득이 기준중위소득 40%의 60% 이상인 가구이며, 3년간 매월 10만원이상 저축하면 매월 30만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해 준다.만기시 탈수급 하게 되면 최대1,440만원(본인 저축 360만원 포함)과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 II’의 가입대상은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50%이하이면서 근로하고 있는 주거·교육 급여 수급자 가구 및 기타 차상위계층 가구로, 3년간 매월 10만원이상 저축하면 매월 10만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해 준다.만기시 본인 저축액 360만원 포함 최대 720만원과 이자가 지급된다. 가입 희망자는 신분증과 근로 및 소득 증빙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시사미래신문) 안성시가 스타필드 안성과 손잡고 안성 K-콘텐츠 관광지를 알리기에 나섰다. 안성시는 관내에서 촬영된 드라마, 예능, M/V 등 이른바 K-콘텐츠의 촬영지 중 6개 촬영명소를 선정하여 “안성 K-콘텐츠 촬영명소 SNS인증이벤트”를 진행한다. ■ 안성 K-콘텐츠 촬영명소 1, 뉴진스 'ASAP 뮤직비디오' “죽주산성” 2.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안성팜랜드” 3. MBC 드라마 '베트벤 바이러스' “안성성당” 4. SBS 예능 '런닝맨' “안성맞춤랜드” 5,6. tvN 드라마 '도깨비' “미리내성지”,“석남사” 참여 방법은 안성 K-콘텐츠 촬영명소 중 어디든 선택하여 각 명소마다 제시된 필수요소의 포즈로 사진을 찍고, 개인 SNS(인스타그램,페이스북)에 인증하면 된다. 인증샷 필수요소는 각 촬영명소마다 홍보배너를 통해 게시해두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성여행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참고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는 스타필드 안성 고객센터를 방문하여 안성시 관광 홍보기념품과 스타필드 안성점에서 제공하는 스타필드안성 F&B이용권(5천원권)이 선물로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안성
(시사미래신문) ● 감일지구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관련 하남시 입장문 하남시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무주택서민을 위한 공공주택건설사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조해왔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시행자인 감일지구 공공주택사업에서도 적기 입주를 위해 하수도정비기본계획변경, 공공하수처리장 증설사업부지 협조, 2018년 공공하수처리장이 준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입주를 위해 기존 하수도관에 연결(확관)을 허용하는 등 지원을 하고 있다. 「하수도법」 제61조 제2항 규정에 의하면 원인자부담금은 타행위에 의해 발생되는 하수량을 처리할 수 있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비용의 전액으로서 전적으로 사업시행자가 부담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2017년 협약서 검토보고 당시는 승인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APT 공급의 시급성을 감안하여 환경부 표준공사비(하수도분야 보조금 편성 및 집행관리 실무요령)를 준용한 기본설계 전 추정사업비로 협약서에 부담금을 명시했다. 협약서상 사업규모에 ‘지하’ 부분이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하시설물에 대한 공사비가 미반영되어 기본설계 후 사업비가 변동될 수 있음을 충분히 알 수 있었
(시사미래신문)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 6명은 캐나다 국외공무출장을 진행 중 현지시각 28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의사당 앞에 위치한 빅토리아 전몰장병 기념비 앞에서 한국 전쟁 참전 용사를 기리며 묵념했다. 빅토리아 전몰장병 기념비는 1925년에 제막된 기념비로, 제1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 특히 한국 전쟁 등에서 희생된 캐나다 군인들을 기리는 역사적인 장소다. 이 기념비는 빅토리아 지역 출신의 전쟁 참전 용사들의 희생을 상징하며, 매년 수많은 기념 행사의 중심지로 활용되고 있다. 이봉락 의장은 "이곳에서 묵념을 올리는 것은 한국과 캐나다 양국의 전쟁 참전 용사들에 대한 깊은 존경과 감사의 표시"라며, "한국 전쟁에서 보여준 캐나다 군인들의 용기와 희생을 기리며, 그들의 고귀한 행동이 오늘날의 한국을 만들어낸 중요한 기반이 됐음을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지난 4월 25일 세종대왕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2024년 마을 푸르미 봄꽃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세종대왕면 각 마을 어르신들의 활력과 건강을 기원하며 4월 24일 주민자치위원들이 바쁜 와중 짬을 내어 화분에 정성스러운 화초들을 심고 꾸며 25일 열린 4월 2차 이장회의 종료 후 이장님들을 통해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했다. 지운집 주민자치위원장은 “해마다 어르신들의 웃음꽃이 활짝 피기를 기원하며세종대왕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마을 푸르미 봄꽃 나눔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라며 “올해는 새롭게 다양한 식물들을 위원들이 손수 꾸며보았는데 어르신들에게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신 세종대왕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마을 곳곳을 살펴보며 주민들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행정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시․군 지자체장이 함께 교육협력사업의 공동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2월 21일 진천군을 시작으로 한 ‘충북교육발전 정책간담회’가 4월 29일 단양군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29일 단양군과의 정책간담회에서 도교육청은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여건 조성 ▲늘봄학교 추진을 위한 지역 연계협력 ▲새로운 교육지구 구축 등 3개 안건을 제안했다. 단양군은 ▲단양군 주소갖기 동참 및 인구증가 시책 홍보 협조 ▲단양군 학생 올(ALL)누림센터 시설 이용 홍보를 요청했다. 충북교육청과 단양군은 서로 제안한 안건에 대해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충북교육청은 올해 11개 시․군과 가진 충북교육발전 정책간담회가 의미있는 성과를 가져왔다고 평가했다. 충북교육발전 정책간담회에서 논의한 공동협력사업은 총 63건이다. 교육청 소관으로는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여건 조성 ▲늘봄학교 추진을 위한 지역 연계협력 ▲새로운 교육지구 구축 등 38건이다. 지방자치단체 소관으로는 ▲소멸위기 작은학교 살리기 상생 협력 ▲교육발전
(시사미래신문) 대한적십자사 여주지구협의회 강천 하나로봉사회는 지난 26일 저소득 가구를 위한 음식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1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회원 20명이 참가해 만두1000개와 청국장 84팩을 정성스레 만들어 관내 저소득 및 취약 가구 84가구에 전달해 이웃 사랑의 정을 나누었다. 강천 하나로 봉사회는 관내 주거취약가구를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 음식 만들기 봉사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앞장서며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원동학 강천 하나로 봉사회 회장은 “회원들과 한뜻으로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저소득 가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주민들을 위해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강천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